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페르난도 에르난데스 (문단 편집) == 여담 == * [[박용택]]의 프로 데뷔 첫 안타를 허용한 투수다. * 실력뿐만이 아니라 인품 또한 훌륭했던 선수였다. 생활 태도도 모범적이었으며, 팀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했다. 특히 에르난데스는 자신만의 개인기인 인디언 휘파람으로 동료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았다. * 당시 SK의 통역이었던 김현수[* 야구선수 [[김현수(1988)|김현수]]와는 당연히 동명이인으로 현재는 스포츠 매니지먼트 사업을 하고 있다.]와 친했다. 김현수는 에르난데스가 출국 당시 SK 구단에서 마련한 에르난데스의 두 아들을 위한 옷을 주었고, 에르난데스는 한국말로 고맙다는 말을 몇 번씩이나 했다고 한다. 에르난데스는 출국하면서 그에게 만년필을 사주었다. 이후 에르난데스는 [[인천국제공항]]으로 출국하면서 출국장으로 걸어가다가 뒤를 돌아보고는 배웅하려 나온 그를 향해 고함을 쳤는데 그 고함이 짠하다. >현수! 반드시 재활에 성공해서 돌아오겠다. 내년에 그 만년필로 내 계약서 다시 써줄꺼지? 그러나 안타깝게도 그 약속은 지켜지지 못했다. * 아들 [[조나단 에르난데스]](Jonathan Hernández)도 야구선수로 [[텍사스 레인저스]] 소속으로 2019년 8월 21일(한국시간 22일) 빅리그 데뷔전을 치뤘다. LA 에인절스와의 홈 경기에서 7회에 구원등판해 2.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고 팀이 9회말 [[헌터 펜스]]의 끝내기 안타로 승리하면서 데뷔전 승리를 따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